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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월드몰에 입성한 새로운 서령의 공간
잠실 월드몰에 입성한 새로운 서령의 공간
NAME | 서령 |
---|---|
ROLE |
SPACECONSTRUCTION
|
DATE | Apr,2025 |
LOCATION | 서울 잠실 |
USE | Pyengyang naengmyun |
AREA | 194.2㎡ |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5-05-12 14:08본문
NAME | 서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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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 |
SPACECONSTRUCTION
|
DATE | Apr,2025 |
LOCATION | 서울 잠실 |
USE | Pyengyang naengmyun |
AREA | 194.2㎡ |
서령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기존 서령이 지닌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몰이라는 특수한 상업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기획된 공간입니다. ![]() 서령은 전통과 현대, 오래됨과 새로움 사이의 균형을 공간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서령만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요소를 섬세하게 더한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두 면이 오픈된 매장의 구조적 특수성에 맞춰, 천장에는 한지 아크릴 조명을 연출 했습니다. 이를 통해 개방된 공간 속에서도 서령만의 브랜드 존재감을 분명하게 드러내면서, 몰의 전체적인 톤앤매너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습니다. 브랜드의 역사성과 깊이를 표현하기 위해 진한 톤의 고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석재 마감재와 석재 테이블을 더해 공간에 안정감과 무게감을 부여했습니다. 특히 본점에서도 사용했던 석재인 포천석을 거친 혹두기 마감으로 부분 부분 적용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퀄리티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자 했습니다. 연한 톤의 석재와 어두운 톤의 고재가 질감의 대비를 이루며, 공간 전반에 조화롭고 밀도 있는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카운터 상부에는 통나무를 활용한 조명을 설치했는데, 이는 순면을 삶을 때 사용하는 싸릿대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서령의 전통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 요소입니다. 매장 안쪽에 마련된 룸은 본점과 마찬가지로 한옥을 모티브로 구성하여 고객이 전통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입구 파사드는 서령의 브랜드 스토리와 헤리티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도 몰 내 다른 매장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힘 있게 디자인했습니다. |
서령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기존 서령이 지닌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몰이라는 특수한 상업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기획된 공간입니다.

서령은 전통과 현대, 오래됨과 새로움 사이의 균형을 공간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서령만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요소를 섬세하게 더한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두 면이 오픈된 매장의 구조적 특수성에 맞춰, 천장에는 한지 아크릴 조명을 연출 했습니다. 이를 통해 개방된 공간 속에서도 서령만의 브랜드 존재감을 분명하게 드러내면서, 몰의 전체적인 톤앤매너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습니다. 브랜드의 역사성과 깊이를 표현하기 위해 진한 톤의 고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석재 마감재와 석재 테이블을 더해 공간에 안정감과 무게감을 부여했습니다. 특히 본점에서도 사용했던 석재인 포천석을 거친 혹두기 마감으로 부분 부분 적용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퀄리티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자 했습니다. 연한 톤의 석재와 어두운 톤의 고재가 질감의 대비를 이루며, 공간 전반에 조화롭고 밀도 있는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카운터 상부에는 통나무를 활용한 조명을 설치했는데, 이는 순면을 삶을 때 사용하는 싸릿대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서령의 전통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 요소입니다.
매장 안쪽에 마련된 룸은 본점과 마찬가지로 한옥을 모티브로 구성하여 고객이 전통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입구 파사드는 서령의 브랜드 스토리와 헤리티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도 몰 내 다른 매장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힘 있게 디자인했습니다.

서령은 전통과 현대, 오래됨과 새로움 사이의 균형을 공간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서령만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요소를 섬세하게 더한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두 면이 오픈된 매장의 구조적 특수성에 맞춰, 천장에는 한지 아크릴 조명을 연출 했습니다. 이를 통해 개방된 공간 속에서도 서령만의 브랜드 존재감을 분명하게 드러내면서, 몰의 전체적인 톤앤매너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습니다. 브랜드의 역사성과 깊이를 표현하기 위해 진한 톤의 고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석재 마감재와 석재 테이블을 더해 공간에 안정감과 무게감을 부여했습니다. 특히 본점에서도 사용했던 석재인 포천석을 거친 혹두기 마감으로 부분 부분 적용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퀄리티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자 했습니다. 연한 톤의 석재와 어두운 톤의 고재가 질감의 대비를 이루며, 공간 전반에 조화롭고 밀도 있는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카운터 상부에는 통나무를 활용한 조명을 설치했는데, 이는 순면을 삶을 때 사용하는 싸릿대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서령의 전통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 요소입니다.
매장 안쪽에 마련된 룸은 본점과 마찬가지로 한옥을 모티브로 구성하여 고객이 전통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입구 파사드는 서령의 브랜드 스토리와 헤리티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도 몰 내 다른 매장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힘 있게 디자인했습니다.